중재와 강철의 길
중재 (그리고 강철의 길 일부)
중재 미션은 더 어려운 대신, 더 큰 보상을 제공하는 무한 미션 엔드 게임 컨텐츠로 향하는 첫 걸음이며, 명왕성에서 에리스로 향하는 교차점의 미션 중 하나를 해결해야 해금됨
강철의 길이 추가 된 지금은 중재 “따위” 가 되어버렸지만 초기에 나왔을때는 헬 그자체였음 당시 처음 나왔을 때 나랑 내 친구랑 둘이서 했다가 제대로 얻어터지고 왔었지 ㅋㅋ
Q. 그럼 난이도는 강길 보단 쉬움?
A. 그렇진 않다 둘은 각각 성격이 다른 미션임
강철의 길은 기존 노드의 ‘하드 모드’ 라고 생각하면 편함
- 일반 노드를 전부 클리어해야 개방
- 적들의 기초 레벨 +100
- 적들의 체력, 실드, 방어력이 250% 증가하는 대신 모든 자원 및 모드 드롭 확률 100% 증가
- 3~5분 후에 확률적으로 어콜라이트라고 부르는 일명 ‘짭토커’가 등장 그리고 얘들이 ‘스틸 에센스’ 를 드롭함
- 설정상 강철의 길은 테신이 텐노들에게 주는 시련임
재밋는 점은 초기 기획은 중재랑 같이 모델링 되었는데 당시엔 중재 외에도 60레벨부터 시작하는 ‘하드 모드’와 100레벨부터 시작하는 ‘울트라 하드 모드’ 두 가지를 선 보였는데 ‘하드 모드’는 삭제 되고 ‘울트라 하드 모드’를 원형으로 조금 다듬어서 지금의 강철의 길로 됨
Q. 그럼 중재는 뭐임? 삭제 된 ‘하드 모드’임?
A. ㄴㄴ 중재는 신디케이트 ‘아비터즈 오브 헥시즈’ 가 텐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일종의 시험 이라는 설정임 그래서 보상도 ‘아비터즈 오브 헥시즈’ 가 판매함
중재는 초기 등장시에 험악한 난이도를 자랑했었음 위에 말했다 시피 나랑 친구도 탈탈 털렸음 지금은 일부 패치가 진행되고 강력한 워프레임들과 무기의 등장으로 중재 보너스 워프레임이나 무기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깨고도 남음 그도 그럴게 중재는 적들의 기초레벨이 60~80 이거든 강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음
그런데도 어려운 이유는 있음
강길과 다른 이유로 난이도가 있는 편
- 우선 중재는 부활 불가임 죽으면 바로 즉사임 죽은 팀원을 살릴려면 부활 비컨을 먹어서 살려야함 5개인가 그럴거임
- 부활 비컨을 먹으면 주위에 떠돌아 다니는데 이 상태가 되면 워프레임은 약화가 됨 일종의 패널티이고 팀원을 살릴려고 소모하면 패널티는 자동으로 삭제됨
- 중재에서 나오는 미션은 무한미션만 지정 되고 정각마다 미션이 교체 됨
- 중재 실드 드론 이라는 중재 전용 적이 나오는데 얘랑 연결이 된 적들은 어빌리티에 면역임 그래서 얘가 나오면 최우선 처치 대상임
- 중재 실드 드론 을 처치하면 6% 확률로 바이터스 에센스 를 드롭함
- 바이터스 에센스 를 모아서 갈바나이즈드 모드 시리즈 들을 구매 할 수 있음
- 갈바나이즈드 모드들은 특정조건 만족시 적용되는 효과가 있음 이 효과들이 매우 유용해서 대부분의 무기에는 하나 이상은 채용 됨
- 무한 미션인 만큼 보상테이블도 존재하는데 기존의 AABC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AABBCCC… 패턴으로 사실상 C 보상테이블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중재 보상테이블로 먹을 수 있는 중재 모드들은 C테이블에서 확률이 높기에 갈바모드랑 겸사겸사 얻을 겸 5번째 보상부터가 사실상 시작이라고 봐야함
- 미션을 하다가 죽어서 실패하면 적이 드롭한 보상만 분실되고 보상테이블은 유지됨 단, 미션 중단하고 나가는 경우는 당연히 전부 분실임
하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갈바나이즈드 모드 시리즈 때문임
얘들의 가치가 매우 커서 이거 모으려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중재 생존미션이 등장하면 거기에 몰려감 다른 미션들은 괴악한 난이도라 사실상 생존 하나만 노림
- 감청: 적이 타워를 점령하는 속도가 2배가 된다.
- 발굴: 발굴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100초에서 180초로 증가한다.
- 방어: 방어 타겟이 출격 방어 임무처럼 NPC가 되며, 각 웨이브의 텀이 짧아진다.
- 생존: 생명 지원 장치 발동 시 기존의 75%의 산소만 보급한다.
- 인페스티드 인양: 캡슐의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 탈주: 쓰러진 카보어들을 부활시킬 수 없다.
- 교란: 데몰리셔와 데몰리스트의 경고음 범위과 위치를 알려주는 UI의 범위가 두 배로 줄어든다.
이런식으로 미션의 방식이 달라지는데 그나마 생존이 하기 편한 수준임
Q. 그럼 어떻게 해야함?
A. 생존에 강력한 워프레임을 쓰던가 농부를 추가해서 생존미션의 편의성을 올린 뒤 캠핑하던가 해야함
아래는 내가 생각하는 조합임
- 농부 (필수)
- 학살할 워프레임 하나 (세바고스나 놋코 정도면 됨)
- 생존성을 극한으로 올려주는 워프레임 (단테나 트리니티)
- 필요하다면 버퍼를 들고 갈 수도 있음 (옥타비아 또는 위습)
그리고 무기
- 중재 실드 드론 을 잡을 강력한 무기 (토리드 인카논 이나 듀얼 톡소시스트 인카논)
저정도 준비가 되면 솔플도 가능 하긴 한데 그냥 맘편하게 중재는 파티짜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